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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휘는 디스플레이 11월 생산
기사입력 2012.09.11 17:15:57 | 최종수정 2012.09.11 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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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가 11월부터 휘는 디스플레이를 생산한다.

5.5인치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 고급 버전에 채택될 예정이다.

1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휘는(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ㆍ아몰레드) 재료 업체 선정을 끝내고 이르면 11월부터 생산에 돌입한다.

조수인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최근 `국제정보 디스플레이 전시회 및 학술대회`에 참석해 "플렉시블 아몰레드가 만드는 미래 세상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가까이에 와 있다"며 플렉시블 아몰레드가 이른 시간 안에 상용화될 것임을 강조했다.

플렉시블 아몰레드는 유리 대신 플라스틱 기판을 활용해 두께와 무게를 기존 아몰레드 절반 이하로 줄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 고급 버전에 채택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플렉시블 아몰레드에 인광재료(적색, 녹색)를 쓰기로 했다. 기존 아몰레드는 적색만 인광을 쓰고 나머지는 형광을 활용한다. 인광은 형광보다 4배 이상 밝고 수명도 길다.

디스플레이는 RGB(적색, 녹색, 청색)를 활용해 색을 표현한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디스플레이가 11월부터 플렉시블 아몰레드 양산을 시작한다"며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시대가 열린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양산 시기와 관련해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양산 일정과 기술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09년 6월 6.5인치 플렉시블 OLED를 개발한 데 이어 2010년 11월 곡률 반경(구부러지는 정도)을 높인 4.5인치 플렉시블 OLED를 개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중소형 OLED 부문에서 세계시장 97%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OLED 부문에서만 매출 10조원,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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