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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묵 교수, `한국 스티븐 호킹` 장애인대상 수상
16일 서울시복지상 받아
기사입력 2011.04.11 17:16:30 | 최종수정 2011.04.11 17: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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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묵 교수는 우리 모두에게 삶의 의미와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소명의식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11일 한국의 `스티븐 호킹`으로 불리는 이상묵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49)를 올해 서울시 복지상 장애인 분야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교수는 중도장애인(지체 1급)이다. 2006년 미국에서 야외 지질연구를 하던 중 차량 전복사고를 당해 어깨 아래의 감각을 잃었으나 정보기술(IT) 보조기기를 이용해 강단에 다시 섰으며 입으로 켜고 끌 수 있는 인터넷(IP)TV를 개발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지난해 주요 20개국 정상이 참석한 `G20 정상회의` 기념 강연회에서 IT를 활용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해 다시 한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한영희 서울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 교수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IT 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신마비 장애인이 컴퓨터를 이용해 사회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지난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과학기술의 융합이란 결국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특히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2008년 출간한 자신의 저서 `0.1그램의 희망`에서는 `삶은 희망이 사람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한 충분한 증거다. 나에겐 멈출 이유가 아무것도 없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 교수는 오는 16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제3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민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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