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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체어맨W, 에쿠스 아성에 도전장
벤츠 엔진·변속기에 4륜구동 시스템
"가격대비 성능 뛰어나 月1000대 목표"
기사입력 2011.07.06 17:14:55 | 최종수정 2011.07.07 08: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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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뉴 체어맨W"를 선보였다. 3년 만에 내ㆍ외관을 새로 단장해 선보인 뉴 체어맨W 가격은 최저 5740만원(CW600 모델)부터 최고 1억690만원(V8 5000 모델)에 이른다.

`가격이냐, 성능이냐.`

현대차 에쿠스가 독식하고 있는 국산 대형차 시장에 쌍용차가 도전장을 냈다. 6일 에쿠스보다 가격은 싸면서도 차별된 장점을 가진 `뉴 체어맨W`를 출시하며 본격 판매에 나선 것이다.

국내 시장에서 국산 대형차는 월 1000~1500대 정도 팔린다. 시장 규모는 크지 않지만 기업체 최고경영자(CEO)와 고위 공무원, 고소득 전문직 등 오피니언 리더들이 많이 이용해 홍보 효과가 높다. 특히 대형차는 VIP들을 겨냥해 내ㆍ외부 디자인에 공을 들일 뿐만 아니라 최고급 첨단 사양을 적용하기 때문에 기술력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통한다.

국산 대형차의 대명사는 에쿠스다. 1999년 첫 출시돼 CEO 공식 차량으로 자리 잡으며 최근까지 국내에서만 15만7466대 판매됐다. 올해 3월 출시된 2012년형 에쿠스에는 연료효율과 성능이 좋은 타우 5.0GDi엔진과 람다 3.8 GDi엔진이 탑재됐다. 현대차가 독자 개발한 후륜 구동형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에쿠스 경쟁상대는 국산차가 아니라 벤츠 S클래스, 아우디 A8, 렉서스 LS 시리즈"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에쿠스 독주 체제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 뉴 체어맨W다. 2008년 2월 출시된 체어맨W를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한 모델이다. 개발 기간 20개월에 총 280억원이 투입됐다. 기존 체어맨W도 올해 상반기에 2000여 대 팔리는 등 체어맨에 대한 국내 시장 반응은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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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체어맨W는 내ㆍ외관이 한층 고급스럽게 바뀌었다는 평가다. 앞부분은 수직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언뜻 벤츠 마이바흐를 연상시킨다. 뒷부분 비대칭인 후면 램프와 깔끔한 트렁크 부분은 BMW 7 시리즈와 닮았다는 평가도 나온다.

VIP들이 타는 차량답게 실내에서는 벤츠 S클래스와 마이바흐 등에 탑재된 하만 카돈 7.1 채널 A/V 시스템을 채용했다. 뒷좌석에는 히팅과 통풍 마사지 기능까지 갖춘 시트를 장착했으며 커튼 에어백과 앞좌석 무릎 보호 에어백 등 에어백 10개를 갖춰 안전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뉴 체어맨W는 기본 모델에서 400만~500만원 정도 추가하면 4륜 구동(4-트로닉) 모델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눈비가 많은 우리나라 환경에서 4륜 구동 모델은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뉴 체어맨W는 6000만원대에서 4륜 구동 모델이 가능한 반면 아우디 등 수입차는 최소 1억3000만원은 줘야 한다. 현대 에쿠스에는 아예 4륜 구동 모델이 없다.


시장에서 안정성이 검증된 벤츠 7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고 최고급 모델인 V8 5000에는 벤츠 8기통 5000cc 엔진이 그대로 적용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경쟁모델인 에쿠스에 비해 모델별로 평균 2000만여 원, 수입차에 비해서는 반값 수준인 가격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유일 대표는 "뉴 체어맨W와 체어맨H를 합쳐 내수시장에서 월 1000대를 판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 사진 = 이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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