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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中 매출 40% 늘린다…갤럭시 월 100만대 판매
애플과 격차 더 벌릴 것
기사입력 2012.03.21 17:08:44 | 최종수정 2012.03.21 20: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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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중국에서 갤럭시 스마트폰을 월 100만대 이상 판매하기로 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전자제품의 중국 내 매출을 지난해보다 40% 늘리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21일 중국 베이징 칭화대에서 개최한 `2012 삼성 차이나포럼`에서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영하 중국 전자부문 총괄(전무)은 "스마트폰과 TV, 노트북PC, 가전 등 전 제품에 대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며 "매출 40% 확대 전략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이런 자신감은 지난해 중국 휴대폰 시장에서 애플을 제치고 점유율 30%로 1위를 차지한 것이 바탕이 됐다. 김 전무는 "올해는 고가 휴대폰을 판매해 시장점유율을 40%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중국 내 삼성전자 휴대폰 판매량 4000만대 중 스마트폰이 1200만대를 차지했다. 그중에서도 갤럭시급 이상 고가 스마트폰 판매는 350만대에 그쳤으나 올해는 갤럭시급에서만 연간 1200만대 이상을 판매할 계획이다.


김 전무는 "대당 가격이 3500위안(63만원) 이상인 갤럭시폰을 월 100만대 이상 판매할 것"이라며 "이미 갤럭시 노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데다 신제품인 갤럭시S3도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어서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은 또한 전자제품에 중국의 색(色)을 입히는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중국인들이 붉은색을 좋아하는 만큼 컴퓨터 모니터 뒷면을 홍색으로 디자인한다든지 키보드 자판에 홍색 LED를 추가하는 등 디자인을 차별화한다는 것이다.

[베이징 = 정혁훈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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