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 갭 이미지이메일 전송갭 이미지리스트
섹션 타이틀 이미지
뉴질랜드서 공로훈장 받은 지갑종 유엔한국참전국협회장
기사입력 2012.06.04 17:16:50 | 최종수정 2012.06.04 20:15:25
보내기
기사 나도 한마디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지난 4일 서울 뉴질랜드 대사관에서 뜻깊은 훈장 수여식이 열렸다.

지갑종 유엔한국참전국협회장(85)이 뉴질랜드 공로 훈장을 받은 것. 6ㆍ25 참전국으로부터 받은 9번째 공로훈장이다.

패트릭 라타 뉴질랜드 대사는 이날 "올해는 한국과 뉴질랜드가 수교를 맺은 지 50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영연방 국가 뉴질랜드는 4일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 즉위 60주년을 맞아 오늘 지 회장에게 공로 훈장을 수여한다"고 말했다. 이어 라타 대사는 "지난 50여 년 동안 뉴질랜드와 우호를 다지기 위해 노력했던 세월에 감사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 회장은 1963년 참전국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유엔한국참전국협회를 창설했고 1977년부터 회장을 맡고 있다. 그 뒤 뉴질랜드를 비롯한 16개 참전국을 방문하면서 전사자 추모 사업을 전개했고 참전 용사들을 초청해 한국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라타 대사는 "뉴질랜드 참전 용사의 희생을 한국이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을 뉴질랜드 사람들은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지 회장은 1975년 필리핀 공로훈장을 받은 이래 영국, 미국 등 참전국들로부터 공로 훈장을 받았다.

지 회장은 수상 소감을 묻자 "내 의무를 다하고 있을 뿐"이라며 "6ㆍ25 전쟁 종군기자로 활동하면서 확인한 참전국들의 피와 우정을 반드시 후세에 전달해야 한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김규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경제를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만나세요


경제용어사전 프린트 갭 이미지 이메일 전송 갭 이미지 리스트


 


notice

0번째 공지사항 배너 이미지

0 번째 이미지1 번째 이미지2 번째 이미지3 번째 이미지4 번째 이미지


기획/연재

기획/연재 더보기

분야별 주요뉴스

포토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