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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 말레이시아 겐팅 하이랜드
울루칼리 산정에 펼쳐진 원스톱 레저타운
기사입력 2012.07.01 15: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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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북동쪽으로 58킬로미터 떨어진, 자동차로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 곳에 위치한 겐팅하이랜드

해발 약 1800m에 위치한 울루칼리 산 정상에 위치한 겐팅하이랜드에는 호텔, 카지노, 놀이동산 등이 들어서 있다. 그리고 산 중턱에서 정상까지 연결되어 있는 케이블카는 겐팅하이랜드의 멋진 장관과 스릴을 선사한다.

◆구름 속 놀이동산 겐팅 하이랜드

이름만 들어도 일단 꽤 높은 곳임을 눈치챌 수 있듯 겐팅 하이랜드는 울창한 열대우림 속에 우뚝 솟은 해발 1768m 울루칼리 산정에 세워졌다. 이곳에 이르려면 구불구불 그 높은 산길을 돌아가는 찻길보다는 간편한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겐팅 하이랜드 하이라이트인 케이블카는 아와나 스카이웨이와 겐팅 스카이웨이 2개가 교대로 운행된다. 장장 14.5㎞에 이르는 장거리로 최고 속도로 달려도 20분은 족히 걸리는 긴 코스기 때문에 주변 경치를 둘러보며 겐팅 하이랜드에 오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발아래로 끝없이 펼쳐지는 열대우림 경관은 예기치 못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광경에 한참 동안 넋을 빼앗기다 만나는 마법의 성 같은 현대식 건축물들과 주제공원, 리조트들은 또 한 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휴식과 레포츠, 도박, 주제공원의 짜릿함 등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즐거운 것들을 산꼭대기에 마련해 놓은 겐팅 하이랜드. 마치 산정상 열대우림을 풀 뽑듯 몽땅 덜어낸 것이 아닌가 싶은 풍경에서부터 이미 심상치 않은 기대를 품게 만드는 곳이다.

`돈만 있다면 평생 내려오고 싶지 않은 곳`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 홍콩 일본 등 영화 제작사들이 영화 속 호사스러운 휴양지를 촬영하고자 수없이 이곳을 방문했다는 사실이 겐팅 하이랜드 가치를 대신 전하고 있다.

1969년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해 1970년 문을 연 뒤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이곳은 아예 도시 하나가 들어와 있다고 할 만큼 큰 규모를 자랑한다. 리조트 단지 규모와 조직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창업자인 중국계 사업가 림고통의 탁월한 사업 수완 덕분에 주말이면 10만명에 가까운 여행자들이 이곳을 찾는다.

◆고산지대 소나무 숲속에 펼쳐진 겐팅 아와나 골프클럽

쿠알라룸푸르에서 고속도로로 45분 거리에 있는 겐팅 아와나 골프클럽 또한 해발 945m 지점 산 중턱에 자리해 여느 골프장보다 선선하고 쾌적하다. 그래서 거뜬히 하루 36홀을 도는 한국 골퍼가 많다고 한다. 고원지대여서 소나무가 많이 자라다 보니 서울 주변 골프장에 와 있는 듯한 느낌든다. 높은 산을 깎아 만든 골프장이라 페어웨이는 대부분 좁은 편. 좌우로는 빽빽한 숲이 굽이굽이 펼쳐지고 자연 그대로인 시냇물이 해저드를 이뤄 아기자기한 묘미가 느껴진다.

전문 골프코스 디자이너 로널드 프림이 설계한 챔피언십 골프코스는 신선한 공기와 바람을 벗 삼아 더운 말레이시아 날씨를 벗어나 유쾌하게 골프를 칠 수 있는 곳이다. 아와나 그린 컨디션은 초보자에서부터 프로골퍼까지 다양하게 골프 코스를 제공한다. 아와나 골프코스는 골프를 치면서 아름다운 숲속 풍경과 홀에 공을 넣었을 때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또 마지막 홀까지 지형과 기후가 상황에 적절하게 설계돼 있어 정확함을 우선으로 하는 골퍼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고산시대 기후는 골퍼들에게는 최상의 조건을 제공한다.

△가는 길=서울~쿠알라룸푸르 구간을 대한항공이 매일 운항하고 있다. 6시간15분 소요.

△상품정보=현대관광에서 `쿠알라룸푸르+말라카+겐팅 5일 상품`을 선보인다.말레이시아 항공을 이용하며, 요금은 100만원 부터. 1544-4540

[글ㆍ사진 = 김효설ㆍ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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