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 갭 이미지이메일 전송갭 이미지리스트
섹션 타이틀 이미지
[골프여행] 태국 칸차나부리 에버그린CC
자연 그대로의 흥미로운 코스
기사입력 2012.11.25 15:38:07
보내기
기사 나도 한마디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에버그린CC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도 최고의 골프 천국이다. 연중 따뜻한 열대기후와 함께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비교적 저렴한 비용의 골프장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태국 골프장은 코스 레이아웃이 독특하고 그린 상태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클럽하우스, 리조트 등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골퍼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최근 태국 칸차나부리가 새로운 골프 목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주말골퍼 사이에서 방콕이나 파타야 골프장을 두루 섭렵한 다음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고산지대에 위치해 다른 곳보다 습도와 기온이 낮아 쾌적한 분위기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칸차나부리는 태국에서 네 번째로 규모가 큰 도시다. 방콕에서 북서쪽으로 약 110㎞ 떨어져 있다. 수완나품 신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2시간 거리로 이동시간이 부담스럽지 않다. 칸차나부리는 1888년 라마3세에 의해 건설된 유서 깊은 도시로 알려져 있다.

우리에게 칸차나부리는 영화 '콰이강의 다리' 무대가 된 곳으로 유명하다. 1950년 영화가 흥행하면서 전 세계에서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태국과 미얀마 구간 철도 건설에 연합군의 전쟁 포로를 동원해 많은 희생자를 낸 장소로 알려져 있다. 미얀마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 미얀마 여행도 가능하다. 아름다운 폭포와 동굴, 정글 등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한 곳이기도 하다.

태국 칸차나부리에는 에버그린, 미션힐, 블루사파이어 등 골프장이 여러 곳 있다. 주위에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경관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그중 에버그린CC는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서북쪽으로 144㎞ 떨어져 있다. 자동차로 약 1시간40분 걸린다. 밀림이 무성한 나지막한 산들로 둘러싸인 골짜기에 위치해 있다. 흥미진진한 골프코스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페어웨이, 잘 관리된 그린 모두 호평을 받고 있다.

에버그린CC는 길이는 그렇게 길지 않지만 적당해서 골프하기에 좋은 곳이다, 바깥 코스의 3ㆍ4ㆍ6번홀, 그리고 안쪽 코스의 9ㆍ15ㆍ16ㆍ17번홀은 워터해저드를 어떻게 피해 가느냐가 관건이 되고 있다. 특히 도그레그홀인 17번홀은 페어웨이 양쪽 워터해저드가 심리적으로 부담이 되어 파4의 이븐파도 쉽지 않다.

골프장 내에 호텔이 마련돼 있고 수영장을 비롯해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골퍼들에게도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클럽하우스, 골프연습장, 레스토랑 등 시설도 마련돼 있다. 칸차나부리 자연미를 그대로 옮겨다 놓은 클럽하우스가 인상적이다.

골프연습장은 매트가 아닌 실제 잔디 위에서 골프를 치듯 연습할 수 있는 초대형 야외연습장으로 유명하다. 비거리나 샷 방향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일성여행사가 태국 칸차나부리 에버그린CC에서 무제한 라운딩을 즐기는 패키지 상품을 마련했다. 일상에서 벗어나 대자연 속에서 골프에 빠져보고 싶을 때 적절한 상품이다. 항공료, 숙박료, 식사, 그린피가 포함돼 있다. 유류할증료, 캐디피, 팁 등은 불포함이며 요금은 82만9000원부터.

[전기환 여행작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IG


경제용어사전 프린트 갭 이미지 이메일 전송 갭 이미지 리스트


뉴스브리핑

mk인사이드 이전보기

mk인사이드 다음보기

 


notice

0번째 공지사항 배너 이미지

0 번째 이미지1 번째 이미지2 번째 이미지3 번째 이미지4 번째 이미지

분야별 주요뉴스

포토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