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 갭 이미지이메일 전송갭 이미지리스트
섹션 타이틀 이미지
도건우 새누리당 예비후보, 스마트 정치 출사표
기사입력 2012.02.07 15:31:07
보내기
기사 나도 한마디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신개념의 스마트 정치로 대구 중·남구를 살맛나는 문화도시로 만들겠습니다."

4·11 총선이 두 달여 앞으로 성큼 다가온 가운데 대구 중·남구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도건우(40) 예비후보의 각오다. 그는 삼성경제연구소 출신으로 경제에 전문지식을 갖춘 40대로 평가받고 있다.



 -경제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던데.

 ▲그동안 대한민국 경제를 계획하고 집행하고 또 감시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국회에서 일할 때는 예산과 법안을 분석하는 전문가로 지냈구요, 감사원에서는 행정부의 재정낭비와 비효율성을 감사하는 감사관으로 일했습니다. 또 기획재정부(당시 재정경제부) 행정사무관으로 일할 때는 자유무역협정(FTA) 협상과 세계무역기구(WTO) 도하개발어젠다(DDA) 협상 등에도 참여했습니다. 여기서는 세계 통상전장에서 진정한 국익과 실리를 찾아낸 실용적 통상협상의 당사자로 실력을 다졌습니다. 직전까지 일한 곳이 삼성경제연구소입니다. 여기서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중소기업, 양극화 등 한국 사회의 시대적 화두에 대해 연구하면서 미래의 먹거리를 찾는데 주력했어요.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연구실적은.

 ▲지난 1월 일인데요, 삼성경제연구소가 뽑은 `2011년 최우수 연구과제상`을 받았습니다. `생계형 자영업의 실태와 정책 대안 연구`라는 제목인데요, 생계형 자영업 종사자들에게 보이는 반복적 사업실패의 패턴을 극복하고 선순환되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정치의 길로 뛰어든 이유는?

 ▲정치가 신뢰를 잃었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경제도 활력을 찾지 못하고 이는 대구 같은 지역의 경우 더욱 큰 문제거리입니다. 여기에 세대간 계층간의 골은 점점 더 깊어져가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들의 다양한 요구가 터져나오는데 정치권은 시원하게 답을 못 해주고 있어요. 결국 변화가 필요한 것이고 이러한 변화는 사람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정치 신인이 커다란 정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보는지.

 ▲정치에서는 경험과 나이가 중요한 변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제가 갖춘 젊고 실용적인 경제"`정치 리더십으로 세대간 지역간 갈등을 풀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내세우는 것이 신개념의 스마트(SMART) 정치입니다. 공감(Sympathy) 신명(Merry) 실천(Action) 존중(Respect) 믿음(Trust)가 제가 앞으로 하고자 하는 정치 활동의 핵심입니다.



 -경제 회생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복안은.

 ▲새로운 정치는 활력에서 나옵니다. 일시적인 패자라도 부활이 가능한 사회라는 믿음, 그 신뢰에서 활력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새 정치는 우리 사회에 이러한 활력을 불어넣어야 합니다. 현재 침체된 대구 경제를 살리는 특효약은 작은 정책의 실천과 정치권의 신뢰회복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봐요. 대구는 도시 전체의 하나의 단일 생활권이므로 경제 사회 문화 등이 시 전체 차원에서 균형있고 조화롭게 분산되도록 해야 해요. 소 지역이기주의와 정치영웅주의는 지역을 망하게 하고 민심을 흩어지게 합니다. 대구 경제는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산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투자 유치를 통해 활력을 찾는 게 중요해요.



 -구체적인 실천 계획은.

 ▲지난 1월 당 정책위원회가 구성한 `일자리창출 TF팀`의 일원으로 총선 공약개발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7일과 30일에 국회에서 나성린 정책위 부의장, 손범규 의원(TF팀장), 남진웅 기획재정부 수석전문위원, 노동연구원 금재호 박사, 한국산업기술대 박철우 교수 등과 `일자리창출팀`회의를 가졌어요. 여기서 여성고용촉진기금 및 포괄임금제 개선방안과 당의 핵심공약과제에 대해 집중 토의를 했습니다. 저는 여기서 `서비스산업 일자리 창출`에 대한 얘기도 했습니다. 저의 제안이 총선에서 당의 공식 공약으로 채택돼 청년과 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서비스분야 일자리 창출 방안의 핵심은.

 ▲우선 새로운 사업서비스 시장을 창출해야 합니다. 외구기업의 진출이 활발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IT와 컨설팅 분야는 국내 업체들의 전문화와 대형화를 유도할 겁니다. 또 고용 창출이 용이한 서비스농업에 대한 지원도 내실화할 계획입니다. 단순한 작물 생산에 머물지 않고 작물과 관계된 파생 서비스를 다양화함으로써 자영업자들의 전업 경로로 활용할 생각입니다. 지역 환경의 유지와 보수를 위한 지역 공동체 기업 육성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 정책입니다.



 -블로그에 대구 중·남구의 맛집을 소개하고 있던데.

 ▲블로그(blog.naver.com/dokorea)에 `중·남구 쩌는 맛집`이란 코너를 만들었어요. 제가 선거 운동기간 동안 들른 맛집을 사진과 동영상을 곁들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식당을 경영하시는 분들의 고충을 듣고, 대안을 함께 연구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맛집 순례를 하고 있어요. 제가 직접 가서 먹어본 곳들만 올리고 있는데 중·남구에 이렇게 맛집들이 많은지 미처 몰랐네요. 나중에 책으로 엮어도 될 것 같아요.



 도건우 예비후보는 1971년에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서 태어났다. 대구 대봉초등학교와 대구 경복중학교, 대구 대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대 경제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회예산정책저 예산분석관, 감사원 부감사관, 재정경제부 행정사무관,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등을 지냈다.

[매경닷컴 뉴스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IG


경제용어사전 프린트 갭 이미지 이메일 전송 갭 이미지 리스트


뉴스브리핑

mk인사이드 이전보기

mk인사이드 다음보기

 


notice

0번째 공지사항 배너 이미지

0 번째 이미지1 번째 이미지2 번째 이미지3 번째 이미지4 번째 이미지

분야별 주요뉴스

포토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