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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추격자` 놓쳐 아쉽다"
기사입력 2008.12.27 09:29:01 | 최종수정 2008.12.27 15: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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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자` 하정우 역 놓쳐 아쉽다."

배우 이준기가 "영화 `추격자`의 시나리오를 받았으나 드라마 `일지매` 촬영으로 포기했다"고 털어놨다.

이준기는 최근 아리랑 TV 연예정보프로그램 `Showbiz Extra` 신년특집 방송에서 2009년을 빛낼 스타로 선정되면서 욕심이 났던 배역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준기는 이 방송에서 "`추격자`에서 하정우가 맡았던 역할이 마음에 든다. 그 시나리오도 처음에 받았기 때문에 나중에 너무 아쉬웠다"고 밝히며 "연민이 느껴지는 악역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가능성있는 배우`라는 칭찬이 가장 듣기 좋다.
즐길 줄 아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준기는 안방극장 컴백작으로 `보이지 않는 전쟁`(가제) 출연을 확정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드라마 `보이지 않는 전쟁`은 오로지 성공만을 위해 달려온 주인공은 사랑하는 이의 죽음으로 자신의 과오를 깨닫고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선량한 약자를 위해 싸우는 현대판 영웅을 그린 드라마.

`일지매`에서 조선시대 영웅으로 활약했다면, 이 드라마에서는 현대판 영웅으로 활약 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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