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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빌딩 투자수익률 주춤…전년대비 1.4%P 하락
임대료 상승에도 공실 많아
기사입력 2013.03.06 17:09:28 | 최종수정 2013.03.06 19: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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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가ㆍ오피스 등 상업용 부동산의 공실률 증가로 투자 수익률이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해양부는 6일 서울을 비롯해 6개 광역시 및 경기 일부 지역에 소재한 상업용 부동산(오피스 빌딩 1000동, 매장용 빌딩 2000동)의 2012년도 연간 공실률 및 수익률을 공개했다. 상업용 부동산 투자 수익률은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최저 수준인 연 5% 수준을 기록한 이후 연 6%대를 유지해 왔다. 하지만 지난해는 5%대로 소폭 하락했다.

오피스빌딩 수익률은 연 5.5%로 전년 대비 1.42%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전년 대비 1.7%포인트 하락한 6.3%였다. 부산ㆍ성남이 6% 이상인 반면 광주ㆍ수원은 1%대였다. 매장용 빌딩은 투자 수익률이 5.2%로 전년 대비 1.41%포인트 하락했다.

매장용 빌딩은 서울이 전년 대비 2%포인트 하락한 4.7%였다. 부산ㆍ대구ㆍ울산ㆍ안양이 6% 이상인 반면 수원은 2.1%로 가장 낮았다.

국토부 관계자는 "수익률이 하락했지만 같은 기간 채권(국고채 3.1%, 회사채 3.7%), 금융상품(정기예금 3.4%), CD(3.3%), 주식(-2.7%)보다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임대료의 경우 오피스빌딩은 ㎡당 1만5500원으로 전년 대비 300원가량 상승했다. 매장용 빌딩은 ㎡당 4만5700원으로 2500원가량 올랐다.


임대료 상승에도 상업부동산 투자 수익률이 하락한 것은 국내 경기 침체로 인한 공실률 증가가 주요 배경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공실률은 오피스빌딩의 경우 8.9%로 전년 대비 1.3%포인트 상승했다. 매장용 빌딩도 9.2%로 전년 대비 1.4%포인트 상승했다.

[이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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