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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시카고 눈폭풍…항공편 취소·학교 폐쇄
기사입력 2013.03.06 17:55:20 | 최종수정 2013.03.06 18: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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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일대에 5일 올해 들어 최대 폭설이 내려 항공기 1200여 대가 운항 연기 또는 결항했다. 학교 폐쇄 조치도 내려졌다.

눈보라는 그칠 줄 모르고 미국 동부 워싱턴DC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어 추가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시카고트리뷴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중서부에서 시작된 눈보라가 이날 일리노이주를 덮치면서 최대 25㎝에 달하는 눈폭탄을 뿌렸다.

바람도 최대 시속 48㎞로 거세게 불어 가시거리가 400m도 되지 않았다.

특히 오후 9시 현재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 20㎝가 넘는 눈이 내려 항공기 900대 이상이 운항 취소됐다. 시카고 남부 미드웨이공항에서도 240여 항공편이 결항됐다고 시카고 항공운항 당국이 밝혔다.

오헤어 국제공항은 미국 전역에서 항공기 이착륙이 가장 많은 곳이다. 미드웨이공항을 주 기점으로 삼는 사우스웨스트항공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카고 지역 운항을 전면 중단했다.


1500개가 넘는 시카고 지역 학교도 일찌감치 문을 닫고 학생들을 귀가시켰다. 6일도 휴교령을 계획 중인 학교가 다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시는 "6일께면 평소와 다름없이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밤새도록 제설작업에 열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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