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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자신감…삼성전자 갤럭시S4와 정면승부
옵티머스G 후속모델 6개월 앞당겨 내년 5월 출시
기사입력 2012.11.26 17:18:53 | 최종수정 2012.11.26 21: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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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전사적 역량을 다시 한번 집중시켜 '회장님폰'으로 불리는 옵티머스G의 후속작 '옵티머스G2(가칭)'를 이르면 내년 5월께 내놓는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 등 계열사와 협의해 초고해상도(풀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옵티머스G2를 당초 예상됐던 내년 하반기보다 6개월가량 앞당겨 내놓기로 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4(가칭)' 출시 시점이 내년 상반기여서 본격적인 경쟁을 위한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옵티머스G가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해볼 만하다'는 자신감이 붙었기 때문이다.

LG전자가 내년에 생산할 스마트폰은 440ppi(Pixel Per Inch, 인치당 화소수)를 넘어선다. 풀HD는 애플 아이폰 망막(레티나) 디스플레이보다 1.5배 이상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이는 40인치 풀HD TV와 비교하면 5~6배 정도 선명한 화질이다. LG디스플레이로부터 공급받을 이 LCD(액정표시장치) 화면의 크기는 5인치 안팎이다.

삼성도 비슷한 시기에 AM 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풀HD급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선보일 계획이어서 양사 디스플레이 경쟁은 한층 더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폰의 두뇌인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는 퀄컴 2㎓(기가헤르츠) 이상급의 쿼드코어 칩이 사용될 예정이다. 쿼드코어 AP와 3세대(G),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 기능을 한 칩에 넣어 배터리 소모량을 크게 줄였다. LG이노텍은 카메라의 역광 방지 기술도 탑재할 방침이다.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을 채용해 텍스트 번역의 성공률을 높이고 DMB 칩을 최소화해 두께도 줄인다.


사용자 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구글과 함께 레퍼런스(기준) 폰 '넥서스4'를 내놓으면서 익힌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최적화 경험이 옵티머스G2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 옵티머스G2에는 구글 안드로이드OS 젤리빈의 후속 버전인 키라임파이가 탑재될 예정이다.

[이동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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