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 갭 이미지이메일 전송갭 이미지리스트
섹션 타이틀 이미지
돌싱女들에 재혼 이유 물으니…대놓고
기사입력 2013.03.05 12:11:07 | 최종수정 2013.03.05 15:15:44
보내기
기사 나도 한마디

돌싱(돌아온 싱글) 여성들은 `속박 받는 느낌`을 재혼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결혼정보회사 온리-유와 비에나래가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 남녀 558명을 대상으로 `싱글생활과 재혼 후 생활의 장단점`에 대해 설문 조사를 한 결과 돌싱 여성들의 37.3%가 재혼의 단점으로 `생활 상의 속박`을 꼽았다.

반면 돌싱 남성들의 34.1%가 `가족부양의 책임`을 재혼의 가장 큰 단점으로 뽑아 돌싱 남녀 사이에 재혼에 대한 시각차가 존재했다.

이어 여성들은 △가사 책임(28.0%) △상대자녀 수용(18.6%) △시댁 관심(9.3%) 등을 재혼의 단점으로 선택했으며, 남성들은 △생활 상의 속박(28.7%) △상대자녀 수용(16.8%) △가사 책임(11.9%) 등이 재혼의 단점이라고 답변했다.

재혼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는 돌싱 남녀 모두 `마음의 평화, 안정감`(남성 44.8%, 여성 43.7%)을 가장 우선으로 선택했으며, `외로움 해소`(남 19.4%, 여 21.9%)가 그 뒤를 이었다.

돌싱 여성들은 또한 `윤택한 생활`(16.8%)과 `자녀양육 부담 경감`(10.4%) 등을 재혼의 장점으로 들었고, 남성의 경우 `가사부담 감소`(16.8%)와 `자녀양육 부담 경감`(12.5%) 등을 선택했다.


온리-유의 회사 관계자는 "남성은 재혼을 하면 부양가족이 생기므로 재혼이 마음의 짐으로 작용한다"며 "하지만 여성은 남편이나 그 자녀, 그리고 시가식구 등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개인생활의 자유는 줄어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은경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IG


경제용어사전 프린트 갭 이미지 이메일 전송 갭 이미지 리스트


 


notice

0번째 공지사항 배너 이미지

0 번째 이미지1 번째 이미지2 번째 이미지3 번째 이미지4 번째 이미지

분야별 주요뉴스

포토

포토 더보기